안전한사회1 구의역 참사 10주기, 우리 일터는 정말 안전해졌을까? 멈춰버린 9-4 승강장의 질문 다들 오늘 하루, 무사히 출근하고 퇴근했어?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그리고 그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들. 오늘은 그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날이야.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열아홉 살 청년 노동자 김 군이 세상을 떠났어. 그리고 2026년, 어느덧 그날로부터 벌써 10년이 흘렀어.10주기를 맞아 구의역을 다녀왔는데, 여전히 그때 그 마음이 아려오더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 사회의 안전은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오늘은 구의역 참사 10주기를 되돌아보며, 여전히 반복되는 안전 문제와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1. 9-4 승강장의 비극, 무엇이 문제였나?당시 구의역 사고는 단순한 실.. 2026.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