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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무늬만 친환경일까? 그린워싱 구별하는 법과 신고 방법

by howzip 2026. 8. 10.

무늬만 친환경일까? 그린워싱 구별하는 법과 신고 방법

소비자가 친환경 이미지만 강조된 제품과 인증번호·재활용 함량 등 객관적인 근거가 표시된 제품을 비교하며 그린워싱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작성일: 2026년 8월 10일
자료 확인일: 2026년 8월 10일
관련 제도: 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 환경표지 인증제도
공식 확인처: 공정거래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증제품 확인: 에코스퀘어
환경성 표시·광고 신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고센터
소비자 상담: 1372소비자상담센터 ☎1372

 

※ 이 글은 2026년 8월 10일까지 공개된 공식 지침과 인증제도를 기준으로 작성했어. 제품별 인증 여부와 유효상태, 광고 문구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시점에 제품 포장과 공식 인증제품 조회 결과를 다시 확인해 줘.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살펴보면 ‘친환경’, ‘자연을 생각한’, ‘에코’, ‘그린’, ‘저탄소’ 같은 표현을 쉽게 볼 수 있어.

초록색 포장에 나뭇잎과 지구 그림이 있고 재활용을 연상시키는 문구까지 적혀 있으면 다른 제품보다 환경에 덜 해로울 것처럼 느껴지지.

하지만 친환경적인 색상이나 이미지가 사용됐다고 해서 실제 환경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는 뜻은 아니야.

포장재 일부에만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는데 제품 전체가 친환경적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특정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무독성·친환경’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처럼 실제 환경개선 효과보다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크게 강조하거나 소비자가 환경성을 잘못 이해하도록 만드는 표시·광고를 흔히 ‘그린워싱’이라고 불러.

그렇다면 친환경 제품과 그린워싱 광고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광고 문구만 믿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 볼게.


✅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확인할 항목소비자가 볼 내용

친환경 문구 무엇이 친환경적인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지
수치와 비교 기준 감축량·재활용 함량·비교 대상이 표시됐는지
적용 범위 제품 전체인지 포장이나 일부 부품만 해당하는지
인증마크 인증기관·인증번호·적용 제품이 확인되는지
인증 유효성 현재도 유효한 인증인지
재활용 가능 표시 실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인지
생분해 문구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 분해되는지
탄소중립 주장 배출량·감축방법·목표연도가 공개됐는지
의심되는 광고 포장과 판매화면을 저장한 뒤 공식 신고센터 확인
소비자 피해 사업자에게 요청한 뒤 1372 상담 검토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품에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있는지가 아니야.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해야 해.

  • 무엇이 환경적으로 개선됐는가?
  • 기존 제품보다 얼마나 개선됐는가?
  • 그 주장을 확인할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가?

이 세 가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초록색 포장이나 자연 이미지만으로 친환경 제품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아.


🌱 그린워싱은 무엇일까?

그린워싱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겉을 보기 좋게 꾸민다는 의미의 ‘화이트워싱’을 합친 표현이야.

기업이나 제품의 환경적 장점이 실제보다 크거나 포괄적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표시·광고를 설명할 때 사용해.

그린워싱은 하나의 특정 법률에 별도 위반행위 이름으로만 규정된 표현이라기보다, 거짓·과장되거나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환경성 표시·광고를 설명할 때 널리 사용하는 개념에 가까워.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어.

  • 제품 일부에만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제품 전체를 친환경이라고 광고
  • 객관적인 근거 없이 ‘환경을 살리는 제품’이라고 표시
  •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준을 특별한 친환경 성과처럼 홍보
  • 특정 유해물질 하나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품 전체를 무독성이라고 표현
  •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것처럼 광고하면서 실제 분해조건은 설명하지 않음
  • 포장재 사용량만 줄였는데 생산·운송·폐기 전 과정을 개선한 것처럼 표현
  • 앞으로 달성할 탄소중립 목표를 이미 달성한 성과처럼 광고

다만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모두 그린워싱이 되는 것은 아니야.

표현의 정확성, 객관적인 근거, 실제 개선 범위와 소비자가 받는 전체적인 인상을 함께 살펴봐야 해.


⚖️ 국내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까?

국내 환경성 표시·광고에는 다음과 같은 법률과 행정규칙이 적용될 수 있어.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
  • 「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에 관한 고시」

공정거래위원회의 환경 관련 표시·광고 기준은 환경성 주장이 사실인지, 표현이 명확한지, 실제보다 과장돼 보이지 않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도록 하고 있어.

공식 환경 관련 표시·광고 셀프 체크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판단항목이 제시돼 있어.

판단 기준확인할 내용

진실성 환경성 주장이 사실이고 제품이 그 주장에 부합하는가
명확성 사용한 용어와 이미지의 의미가 분명한가
비교의 적정성 비교 대상·시점·방법이 공정하고 합리적인가
상당성 실제 환경개선 효과보다 과장돼 인식될 수 있는가
실증성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가
전 과정성 생산·운송·사용·포장·폐기 중 일부만 강조하지 않았는가
구체성 제품 전체·포장·일부 부품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밝혔는가
완전성 중요한 환경정보를 누락하거나 숨기지 않았는가

소비자가 법률을 모두 외울 필요는 없어.

광고가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지, 제품의 일부 장점을 전체로 확대하지 않았는지만 확인해도 그린워싱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돼.


📊 공식 사례에서는 어떤 광고가 문제로 제시됐을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 및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있어.

2025년 7월 22일 수정된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 및 우수사례 자료에는 총 12가지 사례가 수록돼 있어.

구분사례 수

일반제품 위반사례 6건
인증제품 위반사례 4건
인증제품 우수사례 2건
합계 12건

공식 자료에서 제시한 주요 위반 유형은 다음과 같아.

  • 근거 없이 친환경이라고 주장
  • 특정 유해물질 불검출만으로 무독성·친환경이라고 표현
  • 제품 속성과 무관한 생분해·식물성 문구 사용
  • 천연 유래 성분만으로 제품 전체를 자연·친환경이라고 표시
  •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저탄소 주장
  • 에너지절약이나 위생 기능을 환경개선 효과처럼 강조
  • 인증 범위를 제품 전체의 환경성으로 확대해 해석
  • 시험성적서나 수상실적을 공식 친환경 인증처럼 사용

반면 우수사례는 어떤 원료가 들어 있지 않은지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제품의 환경적 특성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설명한 사례야.

결국 친환경 문구의 크기보다 개선된 대상과 수치, 근거가 중요하다는 뜻이야.


🚩 소비자가 알아둘 그린워싱 신호 7가지

1. ‘친환경’이라는 말만 있고 설명이 없어

제품 포장에 ‘친환경’, ‘에코’, ‘그린’, ‘자연을 위한 선택’이라고만 적혀 있고 무엇이 개선됐는지 설명하지 않는 경우야.

친환경성을 판단하려면 다음 내용 중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해야 해.

  • 원료
  • 제품 용기
  • 배송 포장재
  • 생산과정
  • 에너지 사용량
  • 탄소배출량
  • 재활용 소재 함량
  • 제품의 수명과 수리 가능성

개선된 항목과 범위가 구체적이지 않다면 문구만으로 제품 전체의 환경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2. 초록색과 자연 이미지만 강조해

초록색 포장, 나뭇잎, 지구, 숲과 깨끗한 물의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하지만 색상과 그림은 환경성을 입증하는 자료가 아니야.

자연 이미지는 많지만 구체적인 설명이나 인증정보가 없다면 실제 근거를 따로 확인해야 해.

3. 제품 일부의 장점을 전체로 확대해

뚜껑이나 포장재 일부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는데 제품 전체가 친환경적인 것처럼 표현하는 경우야.

다음 두 문장은 의미가 달라.

  • 포장재에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했습니다.
  • 이 제품은 친환경 제품입니다.

첫 번째 표현은 개선된 부분과 함량이 구체적이지만 두 번째 표현은 제품 전체의 환경성이 우수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광고가 제품 본체, 용기, 뚜껑, 라벨과 배송 포장재 중 어느 부분을 설명하는지 확인해 보자.

4. 비교 대상과 수치가 없어

‘기존보다 탄소를 줄였다’,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광고하면서 비교 기준이 없을 수 있어.

정확한 비교라면 다음 정보가 필요해.

  • 무엇과 비교했는지
  • 어느 시점의 제품과 비교했는지
  • 어떤 계산방법을 사용했는지
  • 얼마나 줄었는지
  • 제품 하나 기준인지 전체 생산량 기준인지
  • 외부 검증을 받았는지

‘대폭’, ‘획기적’, ‘최소화’ 같은 표현만 있고 수치와 기준이 없다면 실제 개선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워.

5. 인증처럼 보이지만 자체 제작한 마크야

제품 포장에 지구나 잎사귀가 그려진 원형 마크가 있으면 공식 인증처럼 보일 수 있어.

하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만든 캠페인 표시나 디자인일 수도 있어.

자체 마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곧바로 위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식 인증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면 주의해서 봐야 해.

다음 내용을 확인하자.

  • 인증기관
  • 인증제도 이름
  • 인증번호
  • 인증받은 제품명과 모델명
  • 인증 유효상태
  • 인증이 적용되는 환경적 특성

‘그린 등급’, ‘에코 셀렉션’, ‘친환경 연구소 확인’ 같은 표현이 있더라도 공공 인증인지 기업 내부 기준인지 구분해야 해.

6. ‘생분해’ 조건이 빠져 있어

생분해성 소재라고 해서 어떤 환경에서나 짧은 시간 안에 완전히 분해되는 것은 아니야.

온도와 습도, 미생물이나 산업용 퇴비화시설 같은 특정 조건이 필요할 수 있어.

제품에 생분해라고 적혀 있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자.

  • 어떤 환경에서 분해되는지
  • 분해에 필요한 기간
  • 산업용 또는 가정용 퇴비화 조건인지
  • 적용한 시험기준이 무엇인지
  • 실제 분리배출 방법은 무엇인지

생분해 제품도 지역의 폐기물 처리체계에 따라 일반쓰레기로 처리될 수 있어. 생분해라는 문구가 자연에 버려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야.

7. 미래의 목표를 현재 성과처럼 표현해

‘탄소중립 기업’, ‘넷제로 제품’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앞으로 달성할 계획만 발표한 경우도 살펴봐야 해.

목표를 광고한다면 다음 정보가 필요해.

  • 기준연도
  • 목표연도
  • 현재 배출량
  • 감축 목표량
  • 감축 대상 범위
  • 직접 감축과 탄소상쇄의 비중
  • 외부 검증 여부

계획과 이미 달성한 성과는 구분해야 해.


🌿 공식 환경표지 인증은 어떻게 확인할까?

대표적인 국가 환경인증제도 중 하나가 환경표지 인증이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표지 인증제도를 동일한 용도의 제품 중 제품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국가 공인제도로 안내하고 있어.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색상이나 광고 문구가 아니라 정해진 제품군별 인증기준과 심사절차를 거쳐 부여돼.

소비자는 에코스퀘어 녹색제품 검색에서 제품명과 인증번호 등을 검색할 수 있어.

확인할 항목은 다음과 같아.

  • 제품명
  • 업체명
  • 인증번호
  • 인증 대상 모델
  • 제품 종류
  • 인증 상태

포장에 인증마크가 있다고 끝내지 말고 내가 구입하려는 제품명과 모델이 공식 검색 결과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

인증이 해지되거나 취소된 제품도 있을 수 있으므로 현재 유효한 상태인지도 함께 살펴보자.


🏷️ 인증마크가 있으면 제품 전체가 친환경일까?

인증마크가 있다고 해서 제품의 모든 특성이 환경에 무해하다는 의미는 아니야.

인증마다 평가하는 대상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야.

특정 원료, 포장재, 에너지효율, 탄소배출량이나 재활용 소재 사용 여부처럼 인증 범위가 서로 다를 수 있어.

인증을 확인할 때는 다음 질문을 해보자.

  1. 누가 인증했는가?
  2. 어떤 기준으로 인증했는가?
  3. 제품 전체와 특정 부품 중 어디에 적용되는가?
  4. 인증받은 모델이 내가 사려는 제품과 같은가?
  5. 인증이 현재 유효한가?
  6. 광고가 실제 인증 범위보다 넓게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

시험성적서도 공식 친환경 인증과 같은 의미는 아니야.

특정 물질의 함량이나 성능을 시험한 결과일 수 있으므로 시험기관뿐 아니라 시험한 항목과 적용 대상을 확인해야 해.


♻️ ‘재활용 가능’ 표시도 다시 봐야 해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고 해서 사용 후 제품이 실제로 모두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야.

다음 조건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어.

  • 여러 재질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지
  •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지
  • 라벨과 접착제를 분리할 수 있는지
  • 지역에서 해당 재질을 수거하는지
  • 선별과 재활용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 제품의 크기와 형태가 선별공정에 적합한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과 ‘사용 후 실제 재활용’은 서로 다른 의미일 수 있어.

구매 전에는 제품의 분리배출 표시와 거주지역의 배출방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


💸 친환경 제품의 추가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

친환경 표시가 붙은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높을 수 있어.

가격이 비싸다고 환경성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야.

추가 비용을 지불하기 전에는 다음 항목을 비교해 보자.

판단 기준확인할 질문

개선 범위 제품·포장·생산 중 무엇이 달라졌는가
개선 정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차이가 있는가
인증 여부 공식 인증과 인증번호가 있는가
내구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가
수리 가능성 고장 시 수리하거나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가
재사용 가능성 일회용 대신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
폐기 방법 실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한가
구매 필요성 이미 가진 제품을 계속 쓰는 것보다 나은가

환경을 생각한다면 친환경 신제품을 반복해서 구매하는 것보다 이미 가진 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어.


🛒 구매 전 1분 확인법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친환경 제품을 발견했다면 다음 다섯 단계부터 확인해 보자.

1단계: 친환경 대상 찾기

제품 전체인지, 포장이나 특정 원료만을 말하는지 확인해.

2단계: 수치 찾기

재활용 함량과 탄소 감축량, 에너지 절감률처럼 구체적인 수치가 있는지 봐.

3단계: 비교 기준 찾기

무엇과 언제, 어떤 방식으로 비교했는지 확인해.

4단계: 인증정보 찾기

공식 인증이라면 인증기관과 인증번호, 적용 제품을 확인해.

5단계: 공식 사이트에서 조회하기

포장의 마크만 믿지 말고 에코스퀘어 등 해당 인증기관의 공식 검색서비스에서 조회해.

다섯 단계 중 대부분을 확인하기 어렵다면 친환경 문구보다 제품의 내구성과 가격, 실제 사용 필요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아.


🚨 그린워싱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친환경 표시·광고가 사실과 다르거나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먼저 증거자료를 확보해 두자.

다음 자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

  • 제품 전체 사진
  • 친환경 문구가 보이는 포장 사진
  • 제품명과 모델명
  • 인증마크와 인증번호
  • 온라인 상품 판매화면
  • 광고가 게시된 주소
  • 광고를 확인한 날짜
  • 구매 영수증
  • 사업자에게 문의한 내용
  • 실제 제품과 광고가 다른 부분

온라인 광고는 나중에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으므로 화면 전체와 주소, 확인 날짜가 보이도록 저장하는 것이 좋아.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이 의심되면 에코스퀘어의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신고’ 메뉴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고센터를 확인할 수 있어.

광고를 믿고 제품을 구입해 취소·환불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판매자에게 먼저 이의를 제기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구매내역과 광고자료를 준비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상담할 수 있어.


💬 사업자에게 이렇게 문의해 봐

친환경 문구의 근거가 불분명하다면 다음과 같이 문의할 수 있어.

제품에 표시된 ‘친환경’ 문구가 제품 전체와 포장재 중 어느 부분에 적용되는지 알려 주세요. 해당 주장의 객관적인 근거와 인증기관, 인증번호 및 현재 인증상태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탄소 감축이나 재활용 함량을 광고한다면 다음 내용을 추가할 수 있어.

광고에 표시된 탄소 감축률 또는 재활용 소재 함량의 비교 대상과 산정기준, 측정 시점 및 외부 검증 여부를 안내해 주세요.

답변은 통화로만 듣기보다 이메일이나 고객센터 게시판처럼 기록이 남는 방법으로 받는 것이 좋아.


👍 친환경 마케팅의 장점과 부작용

친환경 마케팅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야.

기업이 실제 환경개선 성과를 구체적으로 알리면 소비자는 더 나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의 친환경 기술 투자도 촉진될 수 있어.

기대할 수 있는 점주의할 점

환경성이 나은 제품을 비교할 수 있음 모호한 문구가 구매 판단을 흐릴 수 있음
기업의 환경정보 공개가 늘어날 수 있음 작은 개선을 큰 성과처럼 과장할 수 있음
친환경 기술 투자를 촉진할 수 있음 자체 마크를 공인 인증으로 오해할 수 있음
지속가능한 소비에 관심을 높일 수 있음 필요하지 않은 신제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음

중요한 것은 친환경 마케팅을 무조건 불신하거나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야.

확인 가능한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해.


📌 그린워싱 구별 체크리스트

□ 무엇이 친환경적인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
□ 제품 전체와 포장·일부 부품의 환경성을 구분했어.
□ 환경개선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 비교 대상과 측정 시점이 표시돼 있어.
□ 공식 인증기관과 인증번호가 있어.
□ 인증받은 제품과 실제 모델이 일치해.
□ 인증이 현재 유효한 상태인지 확인했어.
□ 재활용·생분해가 가능한 조건을 확인했어.
□ 시험성적서를 친환경 인증으로 오해하지 않았어.
□ 미래 목표와 현재 성과를 구분했어.
□ 광고 화면과 실제 제품 표시가 일치해.
□ 친환경 문구보다 필요성과 사용기간을 먼저 생각했어.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이 많다면 ‘친환경’이라는 문구만으로 구매를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아.


❓ 자주 묻는 질문

Q1. ‘친환경’이라고 적혀 있으면 모두 인증제품이야?

아니야.

친환경이라는 광고 문구와 국가 환경표지 인증은 구분해야 해. 공식 인증이라면 인증기관과 인증번호, 적용 제품 및 현재 인증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해.

Q2. 초록색 포장과 나뭇잎 마크도 친환경 인증이야?

색상이나 그림만으로는 공식 인증인지 알 수 없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만든 디자인일 수도 있으므로 인증제도 이름과 인증기관, 인증번호를 확인해야 해.

Q3. 환경표지 인증제품은 어디에서 확인해?

에코스퀘어의 녹색제품 검색에서 제품명, 업체명이나 인증번호로 확인할 수 있어.

포장에 적힌 제품명과 실제 인증 대상 모델이 일치하는지도 살펴보자.

Q4.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제품 전체가 친환경적인 거야?

그렇게 단정할 수 없어.

재활용 소재가 제품 전체와 특정 부품 중 어디에 얼마나 사용됐는지 확인해야 해. 생산과 운송, 사용 및 폐기 과정의 환경영향도 서로 다를 수 있어.

Q5. 생분해 제품은 자연에 버려도 돼?

안 돼.

생분해에는 특정한 온도와 습도, 미생물이나 산업용 처리시설이 필요할 수 있어. 제품에 안내된 분리배출 방법과 지역의 폐기물 배출기준을 따라야 해.

Q6. ‘무독성’ 표시가 있으면 완전히 안전한 제품이야?

그렇게 단정하면 안 돼.

특정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시험결과가 모든 성분과 모든 사용조건에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어. 시험 대상과 항목, 기준을 확인해야 해.

Q7. 그린워싱이 의심되면 어디에 신고할 수 있어?

제품의 환경성 표시·광고가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다면 에코스퀘어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신고센터를 확인할 수 있어.

구매 취소나 환불 문제가 있다면 판매자에게 먼저 요청하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상담해 보자.


🔎 공식 확인처


✅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그린워싱을 구별할 때는 초록색 포장이나 나뭇잎 그림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확인해야 해.

친환경이라고 광고한다면 어떤 원료와 부품, 생산공정 또는 포장재가 개선됐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감축률이나 재활용 함량을 주장한다면 비교 대상과 계산기준도 제시돼야 해.

공식 인증마크가 있다면 인증기관과 인증번호, 적용 제품 및 현재 인증상태를 에코스퀘어 같은 공식 검색서비스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

특히 다음 표현은 근거를 한 번 더 살펴보자.

  • 친환경
  • 에코
  • 무독성
  • 자연 유래
  • 재활용 가능
  • 생분해
  • 저탄소
  • 탄소중립
  • 환경을 위한 선택

이런 표현 자체가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야.

하지만 무엇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친환경적인 인상만 강조한다면 구매를 잠시 미루고 근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새로 사기보다 이미 가진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수리와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환경 실천이야.

결국 친환경 소비의 핵심은 광고 문구를 그대로 믿는 데 있지 않아.

제품의 실제 개선 범위와 수치, 인증 및 폐기방법을 확인한 뒤 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인지 판단하는 데 있어.

오늘도 복잡한 생활 정보를 쉽게 정리해 주는 howzip이었어. 😊